금일 추가된 장비는 적을 자극해 자신에게 달려들게 만드는 '투우사 모자', 타 용병의 몸을 자석처럼 만들어 끌어오거나 밀어낼 수 있는 '마그네틱 아머', 상대를 도발해 자신을 공격하게 만든 후 이를 반격하는 '파계승 장신구'로, 앞으로 2주간에 한해 선보인다.
이와 함께, 리드미컬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구사하는 브라질 전통 무술의 달인 '카포에라' 용병이 공격 및 방어력을 재정비하고 이용자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로스트사가'는 앞으로 1주일간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시작했다.
22일까지 '로스트사가'의 모든 이용자는 한 시간 이상 접속 시 지급되는 '실버 주머니'를 모아, 용병의 각종 능력치를 상향시켜주는 '파괴의 증표', '수호의 증표', '바람의 증표' 등 유용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17일에 접속 시간 3시간을 달성 할 경우, '영구 장비 보급 상자'도 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