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윈디] 러스티하츠, 일본 비공개테스트 성료

윈디소프트(대표이사 백칠현)는 스테어웨이게임즈(대표이사 서화성)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일본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전했다.

'러스티하츠'의 일본 CBT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다. 테스트 모집 정원 1만 명을 훨씬 넘기며 일본 내 러스티하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CBT에서는 스타일리시 액션답게 '액션이 풍부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일본 내 정서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 한 캐릭터들 덕분에 '프란츠, 안젤라 캐릭터의 디자인이 좋다'는 의견과 '캐릭터의 설정(성격, 배경) 등이 좋았기 때문에 다른 추가 캐릭터도 기대된다'는 평이 주류를 이루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BGM의 퀄리티가 좋아 듣기 좋았다', 스토리 중심의 액션이다 보니 '시나리오 및 퀘스트의 대화 내용이 재미 있어서 업데이트가 기대된다' 등 일본 내 OBT에 대한 기대와 함께 호평의 목소리가 컸다.

윈디소프트 해외 사업본부 김경철 상무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일본 이용자들의 러스티하츠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은 부분은 더욱 강화하고, 그 외 다양한 이용자 의견들도 적극 검토하여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