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코나미 리듬게임기 '유비트소서'를 지난 16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비트소서'는 코나미 비마니 시리즈에 속한 '유비트코피어스'의 후속작으로 16개의 패널을 터치로 즐기는 신개념 방식과 전세계 이용자들이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은 '언제나 맛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플레이 결과에 따라 요리 재료를 획득하여 맛있는 요리를 만들면 요리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새로운 곡을 선물 받을 수 있는 컨셉을 담고 있다.

특히, '비스트로 소서', '풀 콤보 챌린지' 등 신규 시스템 추가로 해금곡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획득할 수 있게 하여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실시간 온라인 업데이트가 가능한 '이-파티스페이션' 시스템이 도입되어 앞으로 추가곡 업데이트를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유니아나 관계자는 "유비트소서를 국내 정식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유비트소서를 기다려 주신 덕분에 무사히 정식 출시할 수 있게 되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