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판타지 세계관을 중심으로 하드코어한 MMORPG를 선보이게 될 '티르온라인'은 어둡고 거친 남자들의 세계를 표방하며 500대500 대규모 길드전이 가능한 길드 PK에 특화된 전쟁게임이다.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들과 첫 만남을 공식적으로 선포한 '티르온라인'은 게임 전반에 대한 세계관과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을 설명하고, 길드, 전투, 강화, 영혼의 돌(아이템 강화 및 합성 도구) 등 전쟁에 특화된 게임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전쟁 패러다임을 선보일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월13일 길드 PK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1차 선전포고' 라는 이름으로 오픈형 테스트를 진행하는 '티르온라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쟁에 참여 의사가 있는 영웅들을 모집하고 이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전리품을 제공함으로써 전쟁의 느낌이 물씬 나는 이벤트로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회원가입을 통해 전쟁에 참여 의사를 보여준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전투식량으로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세트를, 1차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는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또한 1차 CBT 기간 동안 만렙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는 아이패드3 16G wifi 버전을 증정한다.
'지킬 것이 있을 때 싸움은 더욱 치열해 진다! 무한 길드 쟁탈전' 이라는 슬로건으로 극한의 길드 PK 시대의 개막을 알린 '티르온라인'이 올 겨울을 강타할 새로운 게임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