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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애플∙구글에 간판 스마트폰 게임 2종 출격

[게임빌] 애플∙구글에 간판 스마트폰 게임 2종 출격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글로벌 히트작 2종을 애플과 구글의 글로벌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세계적인 RPG 히트 브랜드로 알려진 '제노니아5'가, 애플 앱스토어에는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소셜 전략 게임 '몬스터워로드'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빌은 이번 블록버스터 급 2종의 출시로 인해 해외 시장에서 날선 공략을 이어 가게 되었다.

특히 '제노니아5'는 콘솔 급 그래픽 디자인에 짜릿한 타격감이 일품으로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는게임이다. 출시 후, 국내 오픈 마켓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고수, 그 명성을 잇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서 모바일게임의 진화 수준을 실감케 하는 방대한 콘텐츠와 최고의 비주얼 퀄리티를 선보이고 있어 그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천 만 건을 훌쩍 넘기며 전 세계 모바일 RPG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시리즈에 걸맞게 매년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서비스가 해외 모바일게임 팬들의 인기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몬스터워로드'는 에버플(공동 대표 박정우, 송일규)이 개발,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소셜 전략 게임으로, 국내 오픈 마켓 무료 게임 순위에서 장기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미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최고 게임 매출 전체 순위 30위 권에 등극하는 등 토종 소셜 게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강의 몬스터 부대를 육성하고, 친구들과 함께 치르는 협공 보스 전, 동맹 맺기, 퀘스트 수행 등 다양한 소셜적 재미를 바탕으로 애플 앱스토어 출시 초반부터 캐나다, 싱가폴, 호주 등 여러 국가 장르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면서 글로벌 인기를 더욱 가속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스포츠, RPG, 소셜 등 장르를 불문하고, 국경을 초월해 초강력 게임들을 쏟아내며 하반기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종횡무진 맹공을 퍼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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