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터뷰 동영상은 마크컨 대표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개발완료 이후 어떻게 '파이어폴'의 개발을 구상하게 되었는가와 어떤 게임을 만들고 싶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과거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마찬가지로 다음단계로의 새로운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차세대 온라인 FPS로서 '파이어폴'이 어떤 특징들을 갖고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특히 기존 PvP위주의 FPS게임에서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수백, 수천명의 이용자들과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천공기를 이용해 총 10종류의 자원을 채취하여 자신만의 무기와 장비들을 제작할 수 있으며, 비선형의 자유도 높은 미션플레이도 가능하다.
아울러 북미시간으로 30일부터 12월2일까지 누구나 참여가능한 베타위크엔드가 진행되어, 그동안 '파이어폴'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이용자라면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기간에는 서버 최대 수용인원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수천명의 이용자들과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2월7일에는 '파이어폴'의 PvP와 e스포츠에 대한 동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며, 북미시간 12월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누구나 접속이 가능한 또 한번의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초즌 침공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서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대규모 침략을 시작하는 외계생명체인 초즌과 대규모 전투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