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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메트로컨플릭트, 2차 CBT 일정 공개

NHN(게임부문대표 이은상)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미공개 블록버스터 FPS '메트로컨플릭트(이하 메컨)'의 2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 일정을 전격 공개하고, 테스터 모집에 들어갔다.

'메컨'은 온라인 FPS 전문 개발사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1인칭 슈팅게임으로, 언리얼엔진3를 이용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진보된 게임성을 통해 FPS의 세대교체를 가져올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레드덕의 FPS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으로 게임성과 콘텐츠 모두 높은 완성도가 돋보여, 작년 지스타에서 최고의 히트 게임 중 하나로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또한 FPS 특유의 게임성을 살리기 위해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라스베가스 현지에서 실제 총기 사운드를 녹음하는 등 게임 내 요소 하나하나에 막대한 공을 들이고 있는 작품이다.

'메컨'은 이번 2차 CBT에서 섬멸/폭파/전멸/돌격의 4종의 모드와 함께 전투훈련장/조선소/캠프하우즈/에너지연구소 등 총 13종의 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면 개편된 UI를 통해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 했으며, 캐릭터별 사용 가능한 주총기와 스톰이 특화되어 이용자 별 전투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테스트 관련 일정은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테스터를 모집해 11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2차 CBT를 기념해 '메컨으로 인생역전'이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테스터에 응모하거나 친구가 나를 추천인으로 등록할 경우, 또는 테스트 기간 중 출석체크를 할 경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행운번호를 지급하고, 매일 당첨 번호를 뽑아 총 1천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및 문화상품권을 준다.

이외에도 '게임톡'을 통해 '메컨'에 접속한 이용자 중 50명을 추첨해 RAZER 헤드셋을 증정하며, 후기 작성 및 인게임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RAZER 헤드셋(10명),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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