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게임사 스퀘어에닉스의 가장 아름다운 판타지로 꼽히는 '밀리언아서'는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일본의 유명 작가 '카마치 카즈마'가 세계관과 시나리오를 담당, 100여명 이상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작업에 참여, 특히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한 빅 프로젝트로 출시 이후 일본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보이며 스퀘어에닉스의 저력을 보여준 게임으로 평가 받는다.
올 겨울 한국형 밀리언아서 출시를 예고한 액토즈는 "'밀리언아서'는 일본에서 관련 서적 1500만부의 판매를 기록한 유명 시나리오 작가 '카마치 카즈마'가 참여한 빅 타이틀급 프로젝트이다. 시나리오 만으로도 즐길 거리가 충분할 만큼 깊이 있는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며 "해당 프로젝트의 오리지널리티를 최대한 살려 개발중이다. 적합한 방향으로 한국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국내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 겨울 출시를 앞둔 가장 아름다운 판타지 '밀리언아서'는 지난 11월29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illionarthur)을 오픈하여 게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출시에 앞서 1차 사전 기사단을 모집하고 있다. 1차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네이버 유명 웹툰 작가 이광수 친필 싸인카드를 100퍼센트 지급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5명을 선정해 밀리언아서 일러스트 화보집을 증정한다.
1사 사전 등록 이벤트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