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실시되는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될 '피파온라인3' 정식 서비스에 앞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감독명을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정식 서비스 이후 자신이 사용할 구단과 선택한 구단 내 소속 선수를 3명에서 최대 9명까지 선택해 본인만의 팀을 먼저 구성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이와 더불어 1월7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내 등장하는 15,000여명 의 축구선수 중 자신의 팀에 소속시키고 싶은 선수 4명을 추가로 선택하여 최강의 팀을 구성할 수 있는 'Fantastic 4 스타터팩'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2월 초에 진행될 '스완지 시티 VVIP 클럽 투어권'과 노트북, DSLR카메라, 헤드폰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피파온라인3'의 사업을 총괄하는 이정헌 실장은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이용자분들께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개성 넘치는 감독명을 먼저 선점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최고의 팀을 꾸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