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매니저'는 자신의 페넌트레이스 순위를 예측해 페넌트레이스 종료 이후 최종 결과를 맞힐 경우 '마스터All-S 3단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승률 6할, 홈런 100개, 도루 50개 달성 등 5개의 미션 중 해당 미션을 완료한 개수에 따라 작전카드, 스킬블록 회수권, 무료계약 연장, 스카우트 이용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미션 달성 횟수가 15회 이상인 이용자들에게는 신규 업데이트된 '컬렉션 21C 카드팩'을 추가적으로 주어진다. 이외에도 '프로야구매니저'는 페넌트레이스 종료 시 모든 이용자에게 '마스터 All-S 3단계', '스페셜 플러스 3단계' 아이템을 랭크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국내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매니저'는 2010년 4월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이용자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