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텐비익스트림에 추가된 '배틀로얄 모드'는 최대 50인의 이용자가 자유롭게 전투를 벌여, 최후의 1인을 가려내는 모드다. 배틀로얄 모드를 통해 이용자들은, 기존 '1대1 PvP 모드'보다 한 층 더 팽팽한 긴장감과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배틀로얄 모드는 매일 낮 12시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오후 4시 등 2시간 간격으로 자정까지 활성화되며, 모든 이용자들은 해당 시간마다 자유롭게 배틀로얄 모드에 참여 가능하다. 배틀로얄 모드에서 단 한 번이라도 최종 우승해 '배틀챔프'가 되거나, 각 플레이에서 승리 횟수가 가장 많아 '배틀매니아'가 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아이템 및 게임머니인 '투니툰'을 제공한다.
텐비익스트림에서는 배틀로얄 모드 오픈과 함께, 1월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오후 2시~5시에는 '핫 타임 이벤트'를 진행,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2배씩 제공한다. 또한 30레벨까지의 초보 회원들을 위해,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을 무료로 증정한다.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 플레이 도중 응모권과 교환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응모권 수량에 따라 '아이패드 미니', 'ABC마트 상품권' 등의 경품에도 자동 응모된다. 또한 교환권은 게임 아이템으로 100퍼센트 교환 가능하다.
이밖에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 게임 내에서 산타, 루돌프 등 NPC가 제시하는 크리스마스 관련 퀘스트(미션)를 수행하면, 100퍼센트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도 추가로 선물한다.
CJ E&M 온라인사업본부 주니어사업팀 조우찬 팀장은 "지난 달 초 텐비익스트림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화려한 스킬과 캐릭터 간 밸런스에 대해 이용자들로부터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 추가된 배틀로얄 모드 및 300여 종의 새로운 게임 아이템은, 이용자들이 더욱 짜릿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텐비익스트림은 서로 다른 아일랜드에 삶의 터전을 잡고 있는 안드라스, 탈리, 실바 3개의 종족이 연합해, 다양한 적대 세력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쳐 싸우는 내용의 게임이다. 풍부한 콘텐츠와 시스템, 짜릿하고 화려한 스킬, 개성 있는 캐릭터, 수많은 던전, 컨트롤의 재미를 선사하는 플라잉 시스템 등의 특징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