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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 진북두무쌍, 22일 국내 정식 발매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최고의 액션만화 '북두의권'을 바탕으로한 일기당천의 호쾌한 액션게임 북두무쌍 시리즈의 신작 '진북두무쌍'을 22일 국내 정식발매 확정을 발표하고, 동시에 예약판매 캠페인 정보를 공개했다.

2010년 3월 발매한 전작 '북두무쌍'으로 2년반 이상의 개발시간을 거쳐 준비한 이번작은 메인모드인 '전설편' 이전작에 수록되지 않은 에피소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새롭게 재구축된 '라오우편'이 수록되어 있다. 에피소드 '천제편', '수라의나라편'의 스토리를 재현하여 원작을 알고있는 이용자는 물론, 북두의권에 대해 모르는 이용자라도 즐길수 있도록 스토리 재현부분을 강화했다.

원작 스토리 재현에 중점을 두고 게임성을 강화하여 조작 가능한 캐릭터도 대량으로 추가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토리를 통해 팔코나 카이오 등 매력 넘치는 신규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다.

또한, 북두신권과 남두성권의 전승자들의 액션 특징인 '일격필살'을 '무쌍' 시리즈와 융합하여 전작 이상의 일기당천의 쾌감을 제공한다. 오의 및 도발, 고유 체술 등 액션뿐만 아니라 회피, 대시 등의 조작도 가능하다. 적을 공격을 차단 시키거나, 빈틈을 노려 단 번에 쓸어 버리는 초인 액션을 체감할 수 있다.

전작에서 호평을 얻은 '환투편'이 새로워져 원작에서는 활약이 적었던 캐릭터에 초첨을 맞춰 '진북두무쌍' 특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즐길수 있다. 본작에서는 네트워크 기능도 강화되어 태그매치 및 팀매치가 가능하다. 태그매치와 팀매치를 통해 특수한 승패 조건을 달성하여 우승하면 특별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예약판매는 14일 오후 4시부터 게임피아의 전용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각 예판 캠페인 참가 온라인 업체와 소프라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켄시로 전용 수라의나라편 원작 코스튬 다운로드 코드'와 '스마트폰 전용 파우치'가 제공된다.

진북두무쌍은 PS3와 Xbox360 전용 소프트웨어로 22일 출시될 예정이며, 심의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이다. 소비자가격은 63,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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