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이 개발한 MMORPG '에다전설:티타노마키아(이하 에다전설)'의 오픈을 6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는 에다전설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장점으로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와 탈 것, 펫들 그리고 동화 같은 배경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MMORPG 못지 않은 PVP 액션, 던전, 레이드 보스 등 정통적인 RPG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14일부터 20일까지 와이디온라인의 포털 사이트 '엔꾸꾸'에서 오픈한 랜딩 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미리 받을 수 있으며, 게임을 설치하면 오픈 전에 자신의 캐릭터와 캐릭터명을 미리 생성해 선점할 수 있다.

한편, 오픈 전부터 에다전설의 커뮤니티에서는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의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와이디온라인에서는 GM이 직접 참여하는 까페와 페이스북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툴을 이용한 사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GM까페에 방문해 자신이 창설할 길드를 미리 홍보하거나 퀴즈에 참여하면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페이스북에 에다전설의 동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망토 및 이동속도를 향상시켜주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