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미니'는 지난 12일 앱스토어에 출시된 후 이틀 만에 전체 무료어플 2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얻어왔으며, 서비스 첫 주말을 지나면서 매출 순위도 6위까지 오르는 등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대항해미니는 앞서 출시한 티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바 있으며, 앱스토어 시장에서도 출시와 함께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지금까지 출시한 다른 게임들의 성적도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어 라이브플렉스의 모바일 게임 사업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세시대 배경의 항해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미니'는 세계 곳곳을 항해하며 자신의 함대와 도시를 성장시키고, 무역 활동 및 해상 전투를 통해 해상왕에 등극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가 된다. 아울러 보물찾기, 퍼즐게임 등의 다양한 부가 콘텐츠도 색다른 게임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모바일 게임 사업의 성과가 하나씩 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의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고 이에 맞는 좋은 콘텐츠들을 계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