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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카오스베인, 'T스토어 어워즈' 베스트셀러상 수상

[CJ E&M] 카오스베인, 'T스토어 어워즈' 베스트셀러상 수상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의 인기 스마트폰게임 '카오스베인(개발사 모비클, 대표 정희철)'이 SK플래닛이 주최한 'T스토어 어워즈'에서 베스트셀러상(최고 매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스토어 어워즈'는 운영사인 SK플래닛이 모바일 문화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 개발자를 초청해 다운로드·매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콘텐츠를 선정하는 행사다.

'카오스베인'은 광전사·전사·암살자·성기사·마법사 등 5가지의 게임 캐릭터를 성장 시켜가는 판타지 RPG로, 현재 월 매출 6억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넷마블의 히트 스마트폰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 스마트폰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박진감 넘치는 자동 전투시스템을 비롯해, 용병 시스템, 길드 시스템, 실시간 채팅 등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현재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 티스토어에 출시되자마자 무료게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비약적으로 이용자수가 늘어났고 4월 아이폰용, 7월초 구글 플레이 등으로 확장 출시하면서 현재 누적 다운로드수도 130만건이 넘어선 상태다.

'카오스베인'은 오랜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넷마블이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개발사와 콘텐츠, 운영 등의 협의를 통해 완성한 첫 전략적 스마트폰 게임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넷마블은 올해 들어 '모바일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개발, 유통역량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 확대를 진행해 왔다. 올해만 '카오스베인'외에 항구교역 SNG '베네치아스토리',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매니저', 캐주얼 점프게임 '점핑스타' 등 약 12종의 신작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했다.

또, 넷마블은 2013년에는 북미, 태국, 대만, 일본 등 넷마블 글로벌 현지 법인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사업을 더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다양한 장르의 20여종 게임을 새롭게 출시하고, 스마트폰 게임의 新강자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카오스베인'은 티스토어를 비롯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넘버원 스마트폰 RPG 게임"이라며 "이번 'T스토어 어워즈' 베스트셀러상을 계기로 더욱 강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제2의 '카오스베인'으로 불리는 신개념 카드배틀 RPG 게임 '몬스터크라이'가 티스토어에 공개되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 카드배틀 게임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고퀄리티 실사풍 유럽식 원화로 화제가 됐고, 지난 11월 비공개테스트 시 약 3천명의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게임성에 대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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