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해 카카오 게임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타이니팡 for Kakao'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동시에 출시했다고 18일 전했다.

'타이니팡 for Kakao'은 같은 색 버블을 3개 이상 맞춰 터트리는 퍼즐 버블 게임으로 일일 사용자 100만 명을 넘어선 컴투스 인기 SNG '타이니팜'의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친숙함을 더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되어 카톡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타이니팡 for Kakao'은 쉬운 조작법과 직관적인 UI로 게임의 접근성을 높였고, '3폭탄시작', '반사각', '힌트보기' 등 6가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재미를 더한다.

또, 카카오톡 친구들과는 게임 초대 메시지 보내기, 플레이 기회를 한번 더 부여하는 '하트' 전송, 점수 공유로 랭킹 경쟁 등의 요소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타이니팡 for Kakao'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31일까지 실시한다. '타이니팡 for Kakao'을 다운로드 받고 플레이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1주차(18일~24일)에는 30만점, 2주차(25일~31일)에는 50만점을 넘으면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에게 획득한 점수만큼의 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친구를 5명 초대하는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캐시아이템 1000 '코인'을 지급하고, 5명을 더 초대하면 2000 '코인'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컴투스는 SNG '말랑말랑목장 for Kakao', 스포츠게임 '컴투스홈런왕 for Kakao' 등을 카카오 게임하기에 서비스를 시작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10위권 내 진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이번 신작 '타이니팡 for Kakao' 출시에 대한 기대도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