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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버블파이터, 최강의 승자를 가리는 '버파투신전' 모드 도입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인기 캐주얼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 '버파투신전'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버파투신전'은 각 채널별로 한 개씩 개설된 전용 대기실(투신전)에서 이용자들끼리 경쟁하는 신규모드로, 4인 팀전으로 진행되는 경기에서 승자가 방에 계속 살아남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승하는 이용자에게는 높은 보상과 명성이 주어진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일마다 '버파투신전'에 참가한 이용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이용자는 물론 매주 일요일 열리는 '최강 투신전'에서 우승하는 팀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월13일까지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넥슨의 '버블파이터'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오동일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버블파이터'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방식의 플레이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오랜 시간 '버블파이터'와 함께 해온 이용자들의 기대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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