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 시즌2는 지난해 점핑 이벤트보다 더욱 강력해져 모든 이용자들에게 전승 2차 캐릭터를 지급한다. 이용자는 직접 서버와 직업군을 선택해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장비, 소비 아이템으로 구성된 '시간의 수호자 상자', '초보자 지원 상자'가 함께 지급된다.
또한, 점핑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하면 달성 레벨에 따라 다양한 성장 아이템과 제련권이 제공된다. 레벨업 상자는 80, 100, 120, 130, 140, 150, 160 레벨 달성 시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전투 교범', '고급 무기 상자', '생명보험증서', '무기 8제련 보장권', '방어구 8제련 보장권', '오래된 모자 상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1월16일까지 점핑 캐릭터를 3차 직업군으로 전직한 후 100레벨을 달성하면 선착순 1천 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즉시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라그나로크 10주년 기념 오르골', 5명에게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27일부터 1월9일까지 그라비티 골드 PC방에서 '라그나로크'를 플레이 하면 경험치와 드랍율이 20퍼센트 추가 상승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 사이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이그드라실의 열매 3개'를 100퍼센트 지급하고, '큐펫 로리루리 알', '마력 깃든 카드첩', '무기 9제련 보장권' 등 다양한 아이템이 랜덤으로 주어진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라그나로크 10주년인 올해가 가기 전에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점핑 이벤트를 시작한다"며 "이번 점핑 이벤트는 전승 2차 캐릭터를 지급하고, 점핑 캐릭터가 원활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으니 많은 이용자들의 복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