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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프로야구매니저, 골든글러브 선수카드 출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2012년 골든 글러브 선수카드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PC방 해피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매니저'는 박용택, 손아섭, 이용규 등 2012년 포지션 별 최고의 프로야구 선수 10인을 만나볼 수 있는 '골든 글러브' 선수카드를 출시한다. '골든 글러브' 선수카드는 그 해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로 만들어진 카드인 만큼 일반 선수카드와 비교해 특정 능력치가 높다.

또한, '전력보강' 시스템을 개선한다. '전력보강'은 사용하지 않는 선수카드를 최소 2개 최대 10까지 모아 '보강'하면 새로운 선수카드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선수카드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전력보강'을 할 때 '99년 이전 제외', '00년 이후 제외', '특정 구단 제외', '라이브 카드 추가' 등 조건을 지정할 수 있게 개선했다. 아울러, 새로운 팀컬러, 도전과제, 연습경기 등을 선보인다.

'프로야구매니저'는 '프리미엄 PC방 해피타임 이벤트'를 내년 2월 4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가 프리미엄 PC방에서 '프로야구 매니저'를 즐기면 100P 포인트를 접속 시간마다 제공하고 랭킹전에서 승리하면 20P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이용자는 PC방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PC방은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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