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 윤창중 수석대변인은 27일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특위 위원에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현호 전 전국대학총학생회 모임 집행의장, 박칼린 퀵뮤지컬스튜디오 예술감독, 하지원 에코맘 코리아 대표, 오신환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 이종식 채널A 기자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상규 대표가 인수위 청년특위 위원에 임명됐다는 소식에 네오위즈게임즈 주가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27일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일대비 14.82% 오른 2만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