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한 '경제야 놀자'는 기획재정부에서 제공하는 총 38종의 경제 교육 콘텐츠로 저연령층 아이들을 위해 유익하고 기초적인 경제상식을 알기 쉽게 동영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경제교실과 청소년 경제교실 등 두 그룹으로 나눠서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재화의 희소성과 선택, 기회비용, 경쟁과 효율성, 금융시장과 금융기관, 저축과 자산관리, 노동과 노동권 등 다양하고 유익한 경제상식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이번 '경제야 놀자'를 통해 주니어채널에서 '모두의마블'을 즐기는 저연령층 이용자들이 게임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유익한 경제상식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보드게임의 친숙함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 온라인 캐주얼 보드게임으로, 10~20분내에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현재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넷마블 이상현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은 전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저연령층 아이들의 경제관념 정립에도 도움을 주는 등 교육효과가 있는 흔치 않은 게임"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통해 유익한 교육용 게임으로서도 '모두의마블'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