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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모나크, 미니게임 '모두의모나크' 공개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신작 MMORPG '모나크(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 대표 안준영)'의 미니게임 '모두의모나크'를 4일 오픈했다.

'모두의모나크'는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을 모티브로 한 미니게임으로, 주사위를 이용해 '모나크'의 세계관을 여행하는 컨셉으로 구현되었다.

무인도 및 빠른 게임 전개 방식 등 '모두의마블'의 재미를 그대로 적용했으며 여기에 다양한 아이템과 부대카드, 게임정보, 미션 등'모나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방식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획득한 아이템과 부대카드는 '모나크'홈페이지 내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제작소'와 부대를 육성시킬 수 있는 '내 부대'를 통해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모나크'홈페이지에서 즐길 수 있으며 1일 최대 10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모두의모나크'는 손쉬운 게임방식을 채택해 본 게임에서는 맛볼 수 없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감미료 역할과 동시에 다양한 아이템과 유용한 게임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MMORPG 장르 최초의 부대전쟁 게임인 '모나크'는 플레이어 캐릭터를 중심으로 25명의 부대원을 편성해 실시간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특징들로 주목 받고 있다.

14일부터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12일까지 사전 예약 모집을 진행해 신청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위해 수송마차에 이어 지역쟁탈전 성격의 마을 약탈전을 추가했으며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UI개편도 단행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2차 테스트는 세력다툼의 시초가 되는 약탈전을 통한 뺏고 뺏기는 이권쟁취 등의 재미가 더해져 이용자들의 관심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두의모나크'역시 '모나크'만의 색깔을 입혀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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