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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슈팅 액션게임 '데드시티' 구글 플레이 출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디디디게임(대표 방윤석)이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데드시티'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데드시티'는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대상 게임으로 선정되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처음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액션 게임이다. 2012년 12월 국내 3사 오픈마켓에 출시해 국내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에게 게임성을 인정받아 이번 글로벌 구글 플레이 출시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드시티'는 시원한 타격감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핵전쟁 이후 황폐화된 지구에서 좀비들을 물리치며 도시를 탈출하는 내용으로 긴장감을 더하고, 리얼한 좀비 캐릭터와 그래픽으로 게임의 집중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다양한 미션과 40개 이상의 무기, 장갑 아이템 등의 콘텐츠를 이용해 게임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고, 또 업그레이드도 가능해 장비를 좀 더 강화하며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무한 총탄 발사, 레이싱 모드 등 시원한 특수 모드도 준비되어 있어 액션 게임의 쾌감을 잘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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