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배틀2'는 야구의 홈런 더비를 응용해 계속 홈런을 치며 다른 사람들과 성적을 겨루는 스마트폰용 스포츠 대전 게임으로, 전작인 '홈런배틀3D'와 함께 2012년 12월 시리즈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어 왔다.
이번에 CES를 통해 시연되는 '홈런배틀2'는 삼성의 컨버전스 솔루션 전시의 일부로 갤럭시노트2, 삼성 스마트 TV 등을 통해 시연 되며, 스마트 TV의 게임 화면을 보면서 갤럭시노트2를 손에 쥐고 배트처럼 휘둘러 공을 치는 등 삼성전자의 '올쉐어캐스트' 기능에 특화된 버전이라 현장에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