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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다함께차차차, '사랑의 타이어 캠페인' 시작

[CJ E&M] 다함께차차차, '사랑의 타이어 캠페인' 시작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국민 게임으로 부상 중인 스마트폰 레이싱 액션게임 '다함께차차차 for Kakao(개발사 턴온게임스, 대표 도기욱)'에서 교통 약자를 위한 '다함께차차차 사랑의 타이어 캠페인'을 시작한다.

'다함께차차차'는 좌, 우, 점프 등 간단한 3가지 조작만으로 모든 플레이가 이뤄지도록 만든 자동차 레이싱 액션 게임으로, 지난달 31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처음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신규인기·인기무료·최고매출 등 세 가지 카테고리를 한 번에 점령하며 국민게임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다함께차차차 사랑의 타이어 캠페인'은 '카카오 게임하기' 게임 중 최초로 진행되는 이용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로,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자원인 '타이어'를 친구들과 주고받음으로 나눔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캠페인 기간 동안 보내지는 타이어의 개수에 따라 교통 약자인 아동과 장애인을 위한 나눔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 기금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주)에 기부되어 전국의 특수학교 장애학생들에게 전달된다.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는 '다함께차차차 사랑의 타이어 캠페인' 1탄은 타이어 10개당 1원씩 적립해 전국 특수학교와 장애인 복지시설에 휠체어를 기부하며, 추후에도 아동보호 사각지대에 안전 반사경을 설치하는 등 타이어 개수에 따른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넷마블 조영기 게임부문 대표는 "전 국민이 스마트폰 게임을 많이 즐기는 요즘, 누구나 쉽게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게임 기업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8월 한 달간 '스페셜포스2' 이용자들의 게임 포인트(SP) 기부를 통한 '독도 수호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학부모게임문화교실'과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등 게임이라는 업의 특징을 살린 색깔 있는 나눔 활동으로 지난 해 게임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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