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또 하나의 세상] 아키에이지, 신화를 쓰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1171219460072165dgame_1.jpg&nmt=26)
지난 2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아키에이지'는 오픈 첫 날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오픈과 동시에 사용자가 대거 몰려 서버가 폭주하는가 하면, 서비스 하루 만에 게임 내 아이템 등의 현금거래가 이뤄지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엑스엘게임즈에 따르면 오픈 첫 날 가동한 서버만 24개. 많은 사용자들로 인해 모든 서버가 포화 상태를 이뤘다. 당시 '아키에이지' 첫 날 이용자수는 1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 당일 '아키에이지'는 PC방 순위 12위를 기록, 흥행을 예고했다. 장르별로는 6위에 랭크됐다. 오픈 첫 날이 평일이었던 점, 당일 잦은 서버 점검과 접속 지연 등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디아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등과 같이 서비스 시작과 함께 아이템 현금거래도 활성화 됐다. 게임 내 무기와 방어구, 게임머니(골드) 등이 주요 거래 품목이다. 공개서비스 초기 단계인 만큼 아이디(닉네임)를 판매하는 이용자들도 있었다.
이튿날인 3일에는 PC방 점유율 4.83%로 인기순위 5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루 만에 7계단 추가로 상승한 것. 상위권에 포진한 온라인게임 다수가 굳건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아키에이지'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엑스엘게임즈는 이날 서버 4대를 추가로 도입하기도 했다.
![[게임, 또 하나의 세상] 아키에이지, 신화를 쓰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1171219460072165dgame_2.jpg&nmt=26)
서비스 3일 차에는 PC방 점유율 6.22%를 기록하며 4위까지 뛰어 올랐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을 넘어서는 동시에 '블레이드앤소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
이후 '아키에이지'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 15만 명, 평균 PC방 점유율 6%대를 유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는 월정액 시스템을 도입해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아키에이지'의 흥행은 예견돼 왔다. 엑스엘게임즈가 앞서 진행한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에서 약 25만개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등 수많은 게이머들이 참여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또 공개서비스 전 단계부터 주요 검색 포털의 검색어 인기 순위에 오르며 이슈몰이를 하기도 했다.
엑스엘게임즈는 2014년 중국(텐센트)을 비롯해 일본(게임온), 대만, 홍콩(기가미디어)등 이미 퍼블리싱이 확정된 지역뿐 아니라 공식 발표를 앞둔 북미, 유럽과 러시아에 이르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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