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바르의 역습'은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에피소드 1. 싼타카론의 침공'에 이은 두 번째 이벤트 콘텐츠로, 에피소드 1 당시에는 기본 65레벨의 '점핑 캐릭터'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빠르게 고레벨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에피소드 2를 통해서는 새롭게 리뉴얼된 '죽음의 땅' 지역에서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들의 역습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를 통해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이 지역의 보스급 몬스터인 '움바르'를 무찌를 경우 기존에 없었던 신규 레전드 무기를 습득할 수 있으며,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등 고레벨 이용자의 고급 장비 구성과 빠른 성장을 돕는다.
한편 데카론에서는 2월19일까지 '새해 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트리에스테 대륙의 몬스터를 사냥하여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아이템들을 모으면, 추첨을 통해 LG 스마트TV, 트롬세탁기, 문화상품권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게임 내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인 인스턴스형 던전 '데드프론트'의 일 이용횟수를 2회 추가하고, 업데이트 당일인 22일에는 5배의 경험치, 2월17일까지 매주 주말엔 2배 이상의 경험치를 지급하는 등 신규 이용자를 비롯한 모든 이용자들이 레벨과 상관없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하이 곽명현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고레벨 이용자분들의 빠른 성장과 강력한 무기 확보를 돕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성 콘텐츠"라며 "올 한해 데카론 이용자분들께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풍성한 새해맞이 이벤트도 준비하였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데카론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ekaron.GH)에도 게임 관련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월19일까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