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은 재미와 더불어 아동들의 꿈 찾기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퀴즈 게임과 김연아 선수 동영상을 보며 학습 내용을 파악한 후, 마인드맵으로 자신의 꿈 작성해 보기, 마인드맵 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40여명의 캠프 참여 아동들과 캠프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손으로 그리는 마인드맵이나 알마인드 같은 마인드맵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아이들의 학습능력도 향상되지만, 복잡한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어 논리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아이들 교육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꿈 찾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재능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