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리그는 이용자가 원하는 연도와 난이도(1~10레벨)를 선택해서 NPC 팀들과 마음껏 플레이 할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모드다. 싱글리그는 현재 K리그로 구성돼 있으며, 이후 외국리그 추가를 계획하고 있다.
이용자간 대전보다 리그경기를 더 선호하는 이용자들의 성향에 따라, 싱글리그는 축구게임에서 필수적인 컨텐츠로 꼽히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대전모드 외에 자신만의 리그게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리그 일정은 랜덤으로 구성되며, 전 팀과의 경기가 끝나면 다음 팀과 진행이 가능하다. 경기가 모두 완료되면 승수에 따라 발생된 누적보상을 최종 획득할 수 있다.
현재 '차구차구'의 사전 공개테스트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편한 조작감, 선수카드 시스템, 공격축구 재미, 귀여운 SD캐릭터, 편파중계, Fun 골 세레모니 등 실사 축구게임에서 느끼지 못했던 즐거움이 가득하다는 평이다. 특히, 국내·외 유명 선수들의 레어카드 3장을 구단 선수에 적용시키는 '슈퍼 스타터팩' 지원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구차구'는 싱글리그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싱글리그를 한 판만 해도 1만 서기를 지급받고, 한 바퀴(16게임)를 완료하면 실버 통합팩 10장을 받는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현재 넷마블은 '차구차구'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청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운영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싱글리그를 통해 자신만의 리그경기를 운영하는 재미도 느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마블은 오후 12시부터 22시까지 진행하던 '차구차구'의 서비스 시간을 25일부터 24시간 연장한다. '차구차구'를 더 오랫동안 플레이 하고 싶다는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