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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모두의마블, 영화 '베를린'과 제휴 이벤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인기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개발사 엔투플레이, 대표 최정호)'에 한국 영화사상 최고 예매율을 기록중인 '베를린'의 캐릭터카드 3종을 31일 선보였다.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보드게임의 친숙함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 캐주얼보드게임으로, 10~20분내에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베를린' 캐릭터카드는 총 3종으로 구성되있으며 이용자는 2월28일까지 '모두의마블' 플레이 횟수에 따라 '베를린' 캐릭터 카드 중 1개를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다.

또, '모두의마블' 월드맵을 플레이하고 베를린에 랜드마크를 세울 때 마다 지급하는 응모권을 통해 베를린 영화예매권, 베를린 캐릭터카드, 게임머니 등을 추첨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이상현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들을 위해 이번 '베를린' 제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맵과 재미있는 캐릭터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최근 소설형 부가서비스 스마트폰 앱인 '모두의마블 플러스'에도 미니게임 형식의 '홀짝게임'을 업데이트 했다.

이용자는 추가된 '홀짝게임'을 통해 '모두의마블' 아이템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별을 획득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 랭킹도 겨룰 수 있다.

'모두의마블 플러스'는 자신의 전적은 물론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들의 실시간 랭킹도 확인할 수 소셜앱으로,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다운로드 7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순위에서도 10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모두의마블'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넷마블 이상현 본부장은 "'모두의마블 플러스'는 게임의 부가서비스 앱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6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왠만한 스마트폰 게임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소셜앱이 인기 온라인게임을 확실히 지원해주면서 게임을 즐겁게 이용하는 새로운 트랜드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향후에도 '모두의마블 플러스'에 다양한 미니게임은 물론 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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