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플레이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 파는 인기 보드게임의 재미를 온라인으로 구현했으며, 쉽고 빠른 게임 방식으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가족용 게임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NHN과 넷마블은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하여 하정우, 전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베를린'과 연계한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모두의마블' 신규 가입한 이용자 전원과 매주 20판을 플레이 한 이용자에게 '베를린' 출연진 캐릭터 카드 3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지급하며, '모두의마블' 게임 내에 마련된 '베를린 월드맵'을 방문할 때 마다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하고 당첨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NHN 코어게임사업부 조현식 부장은 "한게임이 가족 게임의 대명사인 '모두의마블'을 채널링 서비스하게 됨으로써 단순 게임을 통한 즐거움을 넘어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양질의 게임 콘텐츠를 더욱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