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파이터 for Kakao'는 정통 대전 액션 장르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화려한 기술과 연속 콤보를 바탕으로 격투 대회에서 강자들을 쓰러뜨리고 진정한 챔피언이 되는 게임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월드 리그'는 대전 상대가 카카오톡 친구에서 '터치파이터 for Kakao'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로 확장된 업데이트다.
진행 방식은 '스타크래프트'의 래더 모드처럼 승패에 따라 서로의 포인트를 뺏고 뺏기는 방식으로, 승리를 통해 포인트를 누적하면 상위 단계로 승급이 되고, 패배 시 일정 포인트 이하로 떨어지면 하위 단계로 강등 된다.
또한, 승리를 하게 되면 골드와 래더 포인트를 보상으로 획득하고, 연승을 통해 최종 단계에 올라서게 되면 새로운 등급인 '터파 마스터'의 칭호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신규 장착 아이템들이 추가되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위메이드 측은 "이용자들 간 실력 격차로 인한 흥미 요소 반감을 기획 단계부터 고심해 실력에 따라 등급을 나눴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터치파이터 for Kakao'의 숨은 실력자들이 실시간으로 비슷한 등급의 이용자들과 자웅을 겨루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