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내정자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박종하)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7일 신규 용병 '드래곤라이더'를 공개했다.

90번째 용병으로 등장한 '드래곤라이더'는 '로스트사가' 최초로 선보이는 탑승 용병으로, 거대한 드래곤을 타고 전장을 누비며 긴 창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한다.

'드래곤라이더'는 창을 이용한 빠른 연속 공격과 바닥에 덫을 설치하고 갈고리를 이용해 공격 대상을 끌고 오는 등의 다양한 공격을 펼친다.

'로스트사가'는 신규 용병 '드래곤라이더' 출시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 아이템을 마련하고, 7일부터 13일 자정까지 콤보 & 공략 게시판을 통해 '드래곤라이더'의 공략왕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2013년 설을 맞이해 특별패키지를 마련하고, 7일부터 25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설 맞이 빙고'를 통해 레어 장비 패키지, 복불복 강화 카드, 페소, 경험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게임 플레이 시 획득할 수 있는 윷가락 포인트로 즐기는 '개발자 K랑 윷놀이 하자!'도 진행되며, 10일 자정부터 11일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경험치와 페소를 2배 제공하는 '설날 버닝'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