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매니저'는 온라인 야구게임'마구마구'의 SD캐릭터는 물론 선수카드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해 다양한 선수카드로 자신만의 전략에 맞는 선수육성으로 최고의 구단으로 육성해가는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상대방을 초대해 1대1로 9이닝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친선경기 시스템의 도입이다. 이를 통해 '마구매니저'도 이용자간 대결이 본격화 되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기존 루키, 싱글A, 더블A, 트리플A, 메이저 등 5개의 리그에서 올스타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등 2개 리그를 신규로 추가?확장해 이용자들이 더욱 긴장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UI변경은 물론 상위리그 2개 추가로 '마구매니저'를 이용자들이 더욱 편하고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에도 '마구매니저'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1위 게임의 면모를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 이어 3월 초에도 선수카드 추가 등을 비롯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어 인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용자 감사 이벤트로 세계야구선수권대회(WBC) 대만행 티켓도 준비했다.
넷마블은 12일까지 '마구매니저' 공식카페(http://bit.ly/SSehrp)에 사용후기를 남긴 10명과 '설날 패키지 아이템'을 구매한 이용자 15명 등 총 25명에게 대만행 티켓, 관람권, 숙박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9월말 첫 출시한 '마구매니저'는 현재 구글마켓에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중 유일하게 최고 매출 30위권대를 꾸준히 유지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누적다운로드 수도 60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