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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위메이드, 모바일게임 개발인력 800명…국내 최대 규모

모바일 게임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위메이드가 인력수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위메이드에 있는 모바일 개발인력은 800명 수준으로, 모바일게임 전문회사 컴투스(500명)와 게임빌(180명)을 합친 것 보다 많다.

위메이드 신영일 경영지원본부장은 “2012년 말 기준, 위메이드 인력은 1500명에 달하며, 이 중 모바일 개발인력이 800명, 온라인이 300명 수준이다. 우수한 개발자를 유치하기 위해 인원충원은 계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남철 대표는 역시 “모바일 인원만 놓고 보면 전세계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의 인원“이라며, “지속적으로 모바일게임을 내놓기 위해서 우수한 개발자 충원을 계속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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