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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마구:감독이되자, 상위리그 '엘리트' 업데이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온라인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감독이되자(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에 상위리그인 '엘리트리그'를 새롭게 여는 등 20일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넷마블은 지난 2월초에도 KBO 선수카드 추가 등 선수 라인업 강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실시간 경기결과를 알려주는 '마감자' 모바일 앱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넷마블은 기존 최고리그인 '레전드' 리그보다 한 단계 상위리그인 '엘리트리그'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4개 리그(루키리그, 마이너리그, 메이저리그, 레전드리그)를 5개로 확대했다.

개발사 애니파크 강호찬 실장은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상위리그인 '엘리트리그'를 이번에 전격 도입했다"며 "이번 '엘리트리그' 신설로 이용자들이 자신의 팀을 다시 한 번 재점검하고 상위리그에서 보다 긴장감 넘치는 경쟁을 펼쳐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06년 KBO 선수카드를 업데이트 한 지 3주도 안돼 05년 KBO 선수카드를 추가하는 등 선수카드 구성 폭을 확대하면서 총 8개년도 KBO 선수라인업을 확보했다. 넷마블은 MLB 선수카드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오는 27일 06년 MLB 선수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팀에 상승효과를 주는 '스태프' 카드의 유형도 타자·투수·구속 등 자신이 원하는 유형으로 집중하여 팀을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야구시즌이 다가오면서 '마구:감독이되자'를 즐기는 이용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트레이닝센터' 등 핵심 콘텐츠 업데이트를 3월로 예정하고 있고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 등이 공개되면 '마구시리즈'만의 시너지효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본격적인 야구시즌이 열리는 내달 중에 선수 컨디션 관리와 보유선수 강화가 가능한 핵심콘텐츠 '트레이닝센터'의 업데이트를 단행할 예정이라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마구:감독이되자'는 국내 유일의 KBO-MLB 양대리그 총38개팀의 선수를 육성·관리하며 나만의 최강팀을 만들어가는 온라인 야구 매니지먼트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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