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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그랜드체이스, 레이 2차 전직 '다크니스 폴' 공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개발사 KOG)'가 '레이' 전직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그랜드체이스'는 넷마블이 2003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최초의 실시간 3D액션 대전게임으로 다양한 대전모드와 뛰어난 타격감,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지금까지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레이'는 뿔, 날개, 뾰족한 귀 등의 외형을 가진 여성 마족 캐릭터로 지면에 살짝 떠서 부유하는 형태로 이동하며 공중 필살기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소환사인만큼 특수 생명체를 소환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이번에 공개하는 레이 2차 전직 '다크니스 폴'은 신규 소환수 '혼트'의 추가로 더욱 더 다양한 소환수 공격과 저주형 기술들을 구사해 단숨에 적을 제압할 수 있다.

주 무기로는 강력한 마력을 지닌 팔찌와 유사한 형태의 마법 문양이 새겨진 '엔들레스'를 사용하며, 적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필살기와 일정 시간 동안 적에게 피해를 주는 필살기 등의 다양한 공격력을 가진다.

또한 넷마블은 28일 그랜드체이스의 총 5개 대륙 중 하나인 '아툼'의 7번째 던전 '세트의 피라미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던전은 '오시리스의 유물'이라는 탈 것을 활용해 던전을 공략하는 것이 특징이며, 던전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미이라, 악령술사, 아누비스 등이 몬스터로 등장한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레이와 그 전직 캐릭터는 소환수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로 이용자들은 막강한 능력을 앞세워 어려운 전투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와 특색 있는 던전을 통해 더욱 풍성한 그랜드체이스의 액션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7일까지 '레이' 캐릭터로 플레이 할 시 장비, 무기, 액세서리 상자의 드랍 확률이 2배 증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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