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의 버닝'으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3월1일부터 3월17일까지 공휴일인 삼일절과 주말인 토, 일요일을 합쳐 7일간 실시되며, 지정된 날짜에 붉은보석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 한해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파티사냥을 하면 파티 인원수에 따라 최대 210퍼센트까지 추가 경험치가 지급된다. 아울러 드롭율 증가 혜택도 누릴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아이템 파밍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이벤트 날짜에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정제된 칼날 기름', '마퍼스의 상자' 등 다양한 유료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지고, 아이템 몰에서는 '미니펫 속박 세트', '스킬 재분배 두루마리'와 같이 일별로 다른 아이템을 선정해 50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엘엔케이 마케팅팀 김용식 팀장은 "주로 휴일에 붉은보석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돕고자 7일간의 버닝 이벤트를 기획하였다"며 "단 기간에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