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오렌지크루(대표 채유라)가 개발한 새로운 해양 어드벤처 SNG '포켓아일랜드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포켓아일랜드 for Kakao'는 무역과 탐사를 통해 자신의 섬을 키워 나가는 스마트폰용 해양 어드벤쳐 SNG로, 자신의 건물에서 만들어진 물건을 바다 밖의 세상에 팔거나 상인을 통해 거래하고 보물섬 탐험을 통해 값진 보물을 얻는 등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 카카오 게임 플랫폼에 적용되어 카카오톡 지인들과 필요한 물건을 사고 팔 거나 업적 랭킹을 겨루며 즐길 수도 있어,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거나 경쟁하며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귀여운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게임 구성으로 특히 카카오톡 여성 이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투스에서는 '포켓아일랜드 for Kakao'의 출시를 기념해 5일부터 19일까지 '포켓아일랜드하고, 푸켓아일랜드로 떠나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해서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친구 30명 이상을 초대하면 무조건 '귀요미 탐험선' 아이템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동반 1인까지 함께 이용 가능한 푸켓 여행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여기에 보너스로 딱 1명만 초대해도 '20 행동력 교환권' 아이템을 선물하니, 혹시 친구들을 많이 초대하기 쑥스러우면 함께 게임 하고픈 친한 친구 몇 명만 불러도 선물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