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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마구더리얼, 공개서비스 전 프리 시즌 이벤트 돌입

CJ 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에서 프리 시즌 이벤트와 이용자 간담회 개최 등 공개서비스 임박에 따른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최근 대한민국 대표투수 류현진이 등장하는 티저영상을 홈페이지에 전격 공개하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껏 고조시킨 넷마블은 오는 29일까지 '마구더리얼'의 프리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가 매주 달라지는 미션 수행과 출석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공개서비스 시 선수카드 및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 게임의 공개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패키지다.

또 '마구더리얼'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용자 간담회도 16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마구더리얼'의 새로운 프로모션 영상은 물론 개발자와의 직접적인 질의 응답, 3대3 팀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13일까지 '마구더리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마구더리얼'이 본격적인 국내 야구개막과 시기를 같이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가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만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사실감과 재미를 지금처럼 관심과 기대로서 기다려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국내 프로야구 시즌이 본격화되는 3월말 경에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마구더리얼'은 언리얼3엔진을 적용한 극사실적 그래픽, 정규시즌 모드인 '나만의 리그' 도입, 3대3 다대다모드 등 기존 리얼야구게임과 차별화되는 특징들로 이용자들로부터 온라인 야구게임의 '최종진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월5일간 진행한 2차 테스트에서도 이용자 잔존율(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긴 비율) 이 50퍼센트를 넘어서면서 대한민국 대표 리얼야구게임임을 입증했으며 특히 온라인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대표투수 '류현진'을 단독모델로 선정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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