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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마계촌온라인, 대규모 '시즌1 업데이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가 캡콤(대표 츠지모토 하루히로)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공주구출 액션RPG '마계촌온라인'의 첫 번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12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30'에서 '40'으로 최고 레벨이 확장되고 새로운 무대인 '에스트로나' 마을 등의 신규지역이 대거 추가돼 방대한 스케일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새로운 마을 '에스트로나'는 세른 왕국의 주요 교역로이자, 마계 침공 거점의 마지막 보루다. 이용자들은 일반 스테이지인 '난파선', '처형장', '몽환계', '해충의 둥지'와 파티 스테이지인 '환마계' 등의 새로운 지역을 경험할 수 있다.

'난파선'은 항구와 난파선 내?외부로 구성돼 있어 선상에서의 전투가 실감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처형장'은 공주 구출을 위한 흔적을 찾아 주어진 임무를 달성해야 하는 가장 으스스한 장소다.

캐릭터 전직 매개체인 '퍼플 씨드'가 마기에 물들어 악의 싹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내면에 침범한 마기를 정화해야 할 '몽환계', 악마의 벌레들로 가득한 '해충의 둥지', 만렙에 진입할 수 있는 환마계는 이용자들의 모험심과 긴장감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 클래스별로 2종류의 필살기가 추가되고 각 직업 특성에 맞는 패시브 스킬도 늘어나 스킬 습득의 재미도 쏠쏠하다. 새롭게 추가된 스킬은 각 전직 직업의 특성을 더욱 강화시켜 직업 간 차별적인 재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추가된 스킬을 통해 '마계촌온라인'만의 극대화된 액션과 타격감을 더욱 느낄 수 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무대에서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들과의 화끈한 전투를 벌일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들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갖고 성취감,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마계촌온라인'은 이용자들의 호응에 보답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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