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이자 예능에 출현만 하면 검색 순위를 뒤바꾸는 저력을 가진 '고창석'을 비롯하여 V걸로 최근 화제가 된 '한송이', 레이싱 모델 '한가은', '한민지'가 홍보 모델로 발탁되어 성인 MMORPG '진미인'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들의 무보정 셀카 이미지는 화보 촬영장 대기실에서 휴식 시간을 틈타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보여진다. 고창석은 촬영 마지막 인터뷰에서 "여자 모델들의 복장과 포즈가 너무 자극적이어서 촬영하는 내내 진이 다 빠졌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와 촬영 컨셉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엔피게임즈 김용석 실장은 "최근 대세를 이루고 있는 '고창석'과 '한송이', '한가은', '한민지'가 '진미인'의 홍보 모델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들이 보여줄 반전 매력과 성인 타겟의 19금 코드를 다양한 수단으로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미인'은 지난 1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하여 성공적으로 국내 게임시장에 안착한 '대협전'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실시간 MMORPG 장르의 웹게임으로, '수백 개의 임무', '공성전', '문파전', '탑승펫을 활용하여 전투를 펼치는 '기마전', 매일 24시간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 등의 각양각색의 시스템이 존재하며, 게임 내 간단한 임무 완료, 이벤트를 통해 얻은 미인을 펫으로 사용하는 '인간형 펫'은 '진미인'의 백미로 뽑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