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가 개발한신감각 터치 배틀 게임인 '데드오어얼라이브5플러스)를 22일 출시 한다고 밝혔다.

PS Vita에 딱맞는 터치 플레이로 기대이상의 예약판매 실적을 거둔 데드오어얼라이브5플러스는, 모작인 PS3와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PS3 이용자와의 대전이 가능하며, 기존에 구입해 사용하고 있던 DLC나 세이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PS3의 코스튬도 이용할 수 있다.

데드오어얼라이브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는 실전 형식의 '레슨 모드'를 이용하여 과제를 통해 필요한 스킬과 지식을 체득하여 천천히 게임에 적응할 수 있는 시스템과, 상급자를 위해서는 상세한 기술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슈퍼 스킬 인포메이션'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직감 터치 배틀' 시스템은 방향키의 조작 및 버튼 입력을 하지 않고, 오로지 화면을 터치하여 상대 캐릭터와 대전하는 시스템이다. 가로 화면은 물론 세로 화면으로도 플레이 가능한 이 모드는, 터치판넬을 사용해 연타 공격으로 상대를 쓰러트리는 것으로 일반 대전과 같은 타격음, 효과가 적용되었으며, 더욱 실감나는 배틀과 상대 캐릭터의 다양한 리액션을 볼 수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데드오어얼라이브5플러스는 PS Vita 전용 소프트웨어로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