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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사이퍼즈, 온라인 리그 'BJ 슈퍼매치' 개막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22일 아프리카 TV에서 활동 중인 '사이퍼즈' 베스트 BJ와 함께 하는 '사이퍼즈' 온라인 게임 대회, 'BJ 슈퍼매치'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BJ 슈퍼매치'는 총 128개 팀이 온라인 상에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사이퍼즈' 인기 BJ 4인(더헬, 킬링히트, 불멸, HOYA)이 각각 진행하는 4개의 매치로 진행되며, 전 경기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예선은 9주간 각 BJ매치별로 진행되며, 각각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진출, 총 8개 팀이 6월 2일 최종 본선을 치른다. 최종 우승 및 준우승 팀에게는 7월에 열리는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3 Summer(이하 액션토너먼트)' 자동 출전 기회와 함께 각각 5백만 원, 2백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에게는 '테라'와 '테라 주괴' 아이템을 제공한다.

'사이퍼즈' 서비스를 총괄하는 네오플 노정환 실장은 "인기 BJ 들이 자발적으로 대규모 경기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사례를 보며 이번 'BJ 슈퍼매치'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베스트 BJ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 '액션토너먼트' 시드를 확보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BJ 슈퍼매치'는 통합 랭킹(3월 기준)이 30,000등 이상일 경우에만 참가신청이 가능한 높은 기준에도 불구하고 모집팀 정원을 2배 이상 넘겼으며 특히, BJ 'HOYA' 매치의 경우 오픈 4분 만에 지원자격을 갖춘 32개팀이 신청해 접수가 마감되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대회참가는 팀의 리더가 신청 가능하며, 구성원들의 동의절차가 완료된 팀에게 참가자격을 부여, BJ매치별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했다.

네오플은 이번 'BJ 슈퍼매치' 외에도 '클랜 최강자전', '여성 클랜 최강전', '전국 예선 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통해 '액션토너먼트'의 '사이퍼즈' 종목 본선 진출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한편, '사이퍼즈'에서는 4월4일까지 '스카우트하세요!' 이벤트를 실시, 신규 또는 휴면 이용자를 게임에 초대하는 이용자에게 초대 횟수에 따라 삼성 노트북, PC, 헤드셋, '유니크 부스터' 아이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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