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영상은 지난 3월초 공개한 바 티저 영상의 후속 풀 버전으로 한국프로야구 7년을 거치며 괴물투수로 완성된 류현진 선수의 실제 투구 동작을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최고수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매력을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구더리얼'은 지난 7년간 마구마구를 서비스해 온 개발사 '애니파크'의 국산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대성해 만든 리얼 야구게임이다.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언리얼3엔진 적용은 물론 3대3 다대다모드 도입, 혼자서 즐길 수있는 싱글모드 '나만의리그' 등 차별적인 특징들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대한민국 대표투수 류현진 선수를 단독모델로 선정하면서 700만 야구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는 "7년 간 '마구마구'를 서비스하면서 우리 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리얼야구게임을 온라인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해왔고 그 결과물이 바로 '마구더리얼'이다"며 "오는 28일이면 온라인 리얼 야구게임의 최고수준을 세계 최초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넷마블은 28일 이 게임의 공개서비스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게임성 자체는 자신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이제 3일 후면 온라인 야구게임의 최종진화 '마구더리얼'을 만나볼 수 있으니 지금처럼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 임박과 궤를 같이해 프리 시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매주 달라지는 미션 수행과 출석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공개서비스 시 선수카드 및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