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RPS게임 '하운즈(개발사 CJ게임랩, 대표 정운상)'가 '제 1회 하운즈 서바이벌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서바이벌 대회는 26일부터 4월16일까지 일주일 단위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하운즈를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대회 진행 방식은 하운즈의 총 28개 미션 중 '섬멸:빌딩옥상' 미션을 분대원과 함께 완료하는 것으로 대회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분대점수를 획득한 팀이 1등의 영광과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각 주차별 우승 상금은 100만원, 300만원, 600만원으로 총 1천 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여한 팀원에게 균등하게 배분되어 지급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대회 미션은 몬스터들의 시간차 공격을 기존 15웨이브에서 30웨이브로 재구성해 진행하는 만큼 또 다른 재미와 더 짜릿한 전투의 쾌감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대회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미션에 등장하는 몬스터 '몰 크리켓'을 처치하면 추첨을 통해 총 33,300명에게 '10만 골드' 및 '피로회복약', '무기 토큰 박스' 등의 캐쉬 아이템을 지급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정식서비스 한 달을 조금 넘긴 하운즈가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자 준비한 이번 서바이벌 대회를 통해 더 큰 즐거움과 협동 미션의 재미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2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하운즈'는 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장르를 표방한 게임으로 외계생명체 '윅브로크'와의 전투가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긴장감 넘치는 스릴과 원초적 쾌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