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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지켜줘!동물특공대, 카카오 게임하기 통해 출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26일 스마트폰 전략 어드벤처 게임 '지켜줘!동물특공대(개발사 블루페퍼, 대표 문성빈)'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하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주인공 '루루'가 12종의 귀여운 동물친구들과 함께 나쁜 박사의 계략으로 위험해 빠진 희귀 동물 친구들을 구해내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팬더, 거북이, 원숭이 등 12종의 아군 유닛을 비롯해 8종의 마법 아이템, 5종의 탈 것 등이 어우러져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개발사 블루페퍼 문성빈 대표는 "귀여운 12종의 동물캐릭터를 이용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이 게임의 강점"이라며 "특히 단순 일자형 지형이 아닌 오르막, 내리막 등 특징있는 지형들이 등장하기에 이용자가 지형별로 가장 최적화된 동물 펫을 선택해 전략적 공략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카카오톡 친구들도 자신의 지원군으로 게임 내에 소환할 수 있도록 구현해 소셜성을 더욱 극대화했고 이용자들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별도 회원가입 없이 이 게임을 내려 받아 친구들과 즐길 수 있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지켜줘!동물특공대'는 넷마블이 최초로 선보이는 전략 어드벤처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라 더욱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다함께' 시리즈의 인기세를 이어받아 '지켜줘!동물특공대'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으로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켜줘!동물특공대'의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해 4월15일까지 이용자가 동물친구를 구해낼 때마다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비롯해 LG탭북 등 일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지켜줘!동물특공대'출시로 '카카오 게임하기'에만 국민 스마트폰 레이싱 게임 '다함께차차차', 판타지RPG '카오스베인SE', 항구교역 SNG '베네치아스토리', 캐주얼 점프게임 '점핑스타', 미니게임의 끝판왕 '다함께퐁퐁퐁', 실시간 탱크대전 액션 '다함께쾅쾅쾅', 정글모험 미니게임 '다함께고고고' 등 8개의 게임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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