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모히칸'은 6500만년 전, 각 대륙의 탄생과 몰락 속에서 모히칸족의 마지막 영웅 3명이 자신의 부족을 구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펼치는 한편의 대서사시를 게임스토리에 그대로 담아냈으며, 방어에만 치중하는 기존의 디펜스 장르와는 달리 보스전, 공격전, 복합전, 소멸전 등 총 5가지 전투모드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블록버스터급 신개념 디펜스 게임이다.
3D캐릭터와 2D 배경의 적절한 조합은 유저들에게 깔끔하고 직관적인 그래픽을 선사하고, 전투에특화된 3명의 영웅 속성 시스템, 8종의 병종과 특화된 스킬 등의 병종 시스템, 철저한 보상 혜택이 있는 업적 시스템 등은 유저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엔유웨이브의 박종현 이사는 "'라스트모히칸'은 올해 1월 홍콩, 싱가폴, 마카오 앱스토어에 런칭 후, 어드벤처 장르 1위에 랭크 되었던 게임으로 이미 국외에서 인정받은 모바일 게임이며 해당 게임을 국내에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엔유웨이브에서는 항상 게임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서 출시한 '관우TD'와 '히어로어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엔유웨이브 모바일게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