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의 대표작 '열혈강호 온라인'에서는 오는 4월 3일부터 17일까지 '자연 사랑의 조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현발파 '팔괘노인 NPC(보조캐릭터)'에게 대화를 신청하면 퀘스트 이벤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내에 따라 현발파 '소향 NPC'에게 '썩은 듯한 음식물' 100개를 가져가면 공격 및 방어력이 증가되는 '향긋한 천연비료'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현발파 '장문 NPC'에게 '낡아버린 종이' 50개를 가져가면 방어구 강화 수치가 증가하는 '새하얀 재생지'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현팔파 도검창 NPC에게 '녹슨 고철뭉치' 30개를 가져가면 무기 강화 수치가 증가하는 '반짝이는 철괴'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템 제조 시 필요한 재료 아이템을 채집하는 모습을 담은 스크린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공격 및 방어력 증가, 무기 외형 변경, 생명력 및 경험치 획득 증가 등의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게임 '귀혼'에서는 오는 4월 24일까지 게임 속 화분 아이템이 등장한다. 먼저 몬스터 사냥을 통해 '신록의 씨앗' 50개를 모은 뒤 청음관 남쪽에 위치한 '불안한 농부NPC'를 찾아가면 체력과 공격력, 방어력 등이 증가하는 '신록의 화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퀘스트를 통해 얻은 '신록의 화분'을 착용한 뒤 10레벨까지 키워 '불안한 농부NPC'에게 전달하면 체력, 귀력, 공격력 등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나만의 화분'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