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와 더불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카카오, SK텔레콤 등 굵직한 IT 기업들이 '유나이트 코리아 2013'에 함께한다.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글로벌 CEO 데이빗 헬가슨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유니티 개발자와 IT 기업 관계자들이 준비한 32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또한 기업들의 개별 부스가 마련돼, 최신 콘텐츠 공개 및 제품 시연 등 각 업체들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유나이트 코리아 2013'은 11일과 12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리며, 유니티를 기반으로 제작된 창의적인 게임을 선발하는 '유니티 뉴게임 챌린지'도 함께 진행된다.